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네수엘라 영화 (문단 편집) == 역사 == [[영화]]역사가 의외로 굉장히 오래된 나라이다. 첫 [[영화관]]이 '''[[1897년]] [[1월 28일]]'''에 개관한 바 있다. Baralt Theater라는 영화관으로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몇 번 반복해서 백 년 넘게 '''존속중이다'''. 다만 아직까진 유명감독들이 드문드문 나온다는 게 단점. 베네수엘라 영화는 영미권 평론가들도 낯설어하는 곳이며 위키백과의 항목도 부실하다. 개별감독들은 1950년대부터 해외영화제에 얼굴을 알려왔지만,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랑 칠레처럼 강력한, 강렬한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6-70년대 남미대륙영화계가 그렇듯이 자체적으로 뉴 웨이브 붐이 있었지만 82년 이후로 베네수엘라가 경제난의, 경제위기의 여파를 제대로 맞는 바람에 고꾸라져버렸고, 우고 차베스 집권기 때 고유가로 베네수엘라의 경제가 다시 호황기를 맞았을때도 베네수엘라 국내영화에 대한 예산지원이 크게 늘긴 했지만 크게 부흥하질 못했고, 그 과실을 수입영화 업자들이 차지하고야 말았고, 2014년 이후로는 사실상 사라지다시피하고 있는 중이다. 잘 알려진 감독이라면 데뷔작 오리아나으로 [[칸 영화제]] 황금 카메라상을 받고 맛을 보여드립니다로 할리우드 진출에도 성공해서 미국 TV 드라마에서 활동중인 피나 토레스와 2015년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먼 곳으로부터의 감독 로렌조 비가스가 있다. 베네수엘라 영화판 자체가 미국산 할리우드 영화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국산 영화의 점유율이 낮아 베네수엘라 영화는 다른 남미대륙 국가들의, 나라들의 투자를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르헨티나랑 칠레의 자본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고 2014년 이후 유가폭락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영화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이 크게 줄어들어서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스크린 쿼터 제도와 영화제작지원제도는 있지만 점유율 면에서 큰 실효를 거두질 못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영화계.... 아니 중남미대륙 영화계 전반이 그렇듯이 지원을 받아서 제작한다고 해도, 각종 TV 영화나 예술작품들의 위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